Tuesday 11 October 2011

김태희, 쉬폰 드레스 입고 여신 포스 뽐내


[이송이 기자 / 사진 bnt뉴스 DB] 배우 김태희가 여신 포스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태희는 10월23일 첫 방송되는 일본 후지 TV ‘나와 스타일 99일’의 티저 영상에서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태희는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옆으로 누워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숨겨진 S라인을 드러냈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나타내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미모는 세계 어딜 가나 빛을 발하는구나”, “실제로 여신이 있다면 김태희하고 똑같이 생겼을 것” 등 김태희의 미모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는 한 손으로도 가려질 만큼 작은 크기의 얼굴을 자랑한다. 늘씬하고 작은 얼굴로 마치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그는 ‘소두종결자’로 인식된 지 오래다. 더욱이 그의 눈 밑 애교살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환하게 웃을 때마다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지는 눈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같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도 충분하다.

이에 BK동양성형외과 류민희 원장은 “눈웃음이 예쁘면 얼굴에 생기가 돌고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라며 “애교살이 있으면 눈가에 미소를 머금거나 웃을 때 눈 밑 살이 도톰하게 올라와 귀엽고 발랄한 인상을 준다”고 평했다.

눈 밑에 볼록하게 솟아있는 애교살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게 하는 동안 눈매의 중요한 요소다. 애교살이란 눈을 둘러싸고 있는 아래 근육이 웃을 때 수축되어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말한다.

적당한 애교살은 입체감이 적은 동양인의 얼굴에 볼륨을 주어 더욱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김태희뿐만 아니라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들의 동안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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